축구 팬 여러분! 2024 시즌 EPL이 어느덧 1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이번 라운드는 정말 흥미진진했죠.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보여준 활약은 정말 눈부셨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우리의 손흥민 선수가 베스트 11에 들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오늘은 이번 라운드의 베스트 11을 자세히 들여다보며, EPL의 현재 상황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후스코드선정 베스트 11
출처: 후스코드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수비진의 철벽 방어, 클린시트의 주역들 

이번 라운드 베스트 11의 수비진은 정말 견고했습니다.


1. 조던 픽포드 (에버튼):골키퍼

  • 6개의 세이브
  • 5개의 패스
  • 6개의 볼 리커버리 픽포드의 활약으로 에버튼은 웨스트햄과의 원정에서 귀중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 평점은 8.39


2. 케니 테테 (풀럼):레프트 윙백


  • 태클 4개
  • 블록 2개
  • 클리어런스 3개
  • 볼 리커버리 3개 후스코 평점 7.47을 기록하며 풀럼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3. 요아킴 앤더슨 (풀럼):레프트 백



  • 태클 1회
  • 클리어런스 5회
  • 볼 리커버리 10회
  • 골라인 클리어런스 1회 앤더슨의 안정적인 수비로 풀럼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꺾고 7위까지 올라섰습니다.
  • 평점 8.13


4.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라이트 백



  • 태클 3회
  • 클리어런스 3회
  • 볼 리커버리 7회
  • 6/6 결투 승리 마르티네스의 활약으로 맨유는 3경기 만에 클린시트를 기록
  • 평점 7.59


5. 누사이르 마즈라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라이트 윙백


  • 성공적인 드리블 2회
  • 태클 5회
  • 클리어런스 2회
  • 볼 회수 4회 후스코드 평점 7.80으로 수비진을 완벽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중원을 장악한 미드필더들의 활약 

6.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라이트 미들



  • 1골 1도움
  • 키 패스 7개
  • 태클 4개 후스코드 평점 8.79로 이번 라운드 MVP에 선정되었습니다.


7. 마테우스 쿠냐 (울버햄튼) : 레프트 미들 



  • 1골 1도움 쿠냐의 활약으로 울버스는 시즌 첫 승을 거두었고 평점 8.64를 받았습니다.


8. 에밀 스미스 로우 (풀럼): 센터 미들



  • 1골
  • 키 패스 3개
  • 성공적인 드리블 3개
  • 상대 박스 터치 6회 후스코드 평점 8.12를 기록하며 풀럼의 승리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공격진의 화력 폭발, 골잔치의 주역들 

9. 미켈 담스가드 (브렌트포드): 라이트 포워드



  • 1골
  • 태클 4개
  • 클리어런스 4개
  • 성공적인 드리블 1회
  • 키 패스 1개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득점에 관여하며 브렌트포드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평점 8.46을 받았습니다.


10. 아마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프트 포워드


  • 1도움
  • 슈팅 4회
  • 성공적인 드리블 4회
  • 태클 2회
  • 인터셉션 2회 유로파리그에서의 활약에 이어 EPL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평점은 8.40를 받았습니다.


11. 요안 위사 (브렌트포드): 센터 미들


  • 2골
  • 성공적인 드리블 1회 WhoScored 평점 8.11을 받으며 브렌트포드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의 부재, 그 이유는?

많은 팬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습니다. "왜 손흥민이 베스트 11에 없지?" 사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라운드에서 득점은 하지 못했지만, 여전히 훌륭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 패스 성공률 85%
  • 키 패스 2개
  • 드리블 성공 1회

하지만 아쉽게도 팀의 패배와 함께 개인 평점에서 밀려 베스트 11에 들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손흥민의 꾸준한 활약을 고려하면, 다음 라운드에서는 충분히 베스트 11에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PL의 향후 전망: 누가 우승할 것인가?

이번 라운드 결과로 EPL의 순위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현재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를 리버풀과 아스날가 바짝 추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상승세 토트넘의 불안정한 성적, 첼시의 부진한 모습 등 이러한 상황에서 앞으로의 경기들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12월의 빅 매치들은 순위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 EPL 11라운드는 정말 흥미진진했습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활약, 풀럼의 상승세, 그리고 여러 팀들의 치열한 경쟁.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최고의 축구 순간을 선사했죠. 비록 이번에 손흥민이 베스트 11에 들지 못했지만, 그의 잠재력을 고려하면 곧 다시 정상의 자리에 오를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PL의 향후 전개가 정말 기대되지 않나요? 다음 라운드에서는 어떤 선수가 빛을 발할지, 그리고 손흥민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함께 지켜봐요! 지금 바로 여러분의 예측을 댓글로 남겨주세요!